자동차 이야기 244

춘유록色 BMW ‘M4 쿠페’

연한 버드나무 버들잎色인 춘유록色 BMW ‘M4 쿠페’가 ‘M3’를 발표한 지 35년 만에 최신 고성능 모델로 데뷔하였다. 신형 BMW ‘M4 쿠페’는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즐거움을 주고 있다. 외관 스타일링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로 근육질의 명확한 표면화와 깨끗한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라인은 신형 BMW ‘M4 쿠페’의 스포츠 잠재력을 보여준다. 기능 중심적이고 순수하면서 감정적으로 매력적인 창을 디자인하였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레이아웃과 실내의 현대적인 프리미엄 분위기는 레이싱 카의 상상력을 불러오고 있다.....^*^ 연한 버드나무 버들잎色인 춘유록色 BMW ‘M4 쿠페’가 ‘M3’를 발표한 지 35년 만에 최신 고성능 모델로 데뷔하였다. 신형 BMW ‘M4 쿠페’는 스릴 넘치..

자동차 이야기 2020.11.05

자연의 기본色인 초록色으로 꾸민 오펠 전기차 ‘모카-e’

초록色은 기본적인 色이고 우리말 ‘푸르다’는 파란色과 초록色을 같이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독일 오펠이 전기차로 재구성된 2세대 모카인 초록色 ‘모카-e'를 공개하였다. 2세대 ’모카-e‘는 2012년 처음 1대 모델보다 더욱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GM를 떠난 오펠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제시하고 있다. 가로로 길게 그려진 새로운 패널과 명쾌한 라이트, 깔끔하게 다듬어진 바디킷을 적용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디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왔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28

자연을 느끼는 오프로드 캠핑카 현대 ‘포레스트’

현대자동차는 오프로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캠핑장 수요가 73% 늘었다고 한다. 차에서 숙박하는 ‘차박’과 캠프파이어로 요약되는 캠핑시대에 현대자동차는 ‘포터2’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집’ 콘셉트로 만들었다.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하여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가족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룸과 스마트베드를 적용하여 실내공간을 확장하였다. 자연의 대지를 떠올리고, 수수하면서도 온화한 헤이즐넛色 저녁노을에 어울리는 ‘포레스트’는 주행, 캠핑, 취침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캠핑카이다. 지금 바로 놀러가도 좋겠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24

포드자동차 전설적인 프러시안 블루色 ‘머스탱 마하 1’

미국자동차회사 포드자동차가 레전드카 ‘Mustang Mach 1’을 다시 출시하였다. 1964년 처음 생산된 ‘머스탱 마하 1’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하고 지붕을 여닫을 수 있게 개발되었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스포츠카 중 가장 유명하고 인정받는 자동차이다. 이 고출력의 클래식 스포츠카는 1968년 ‘Bullitt’, 2006년 ‘분노의 질주’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머스탱 역사를 대표하는 프러시안 블루色 ‘마하1’은 가장 화려한 외관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할 것이다. 프러시아 군대의 군복에 사용된 ‘프러시안 블루色’은 처음 만들어진 지역명에 따라 '베를린 블루'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21

‘페라리’ 8기통 스포츠 모델 명성을 이어갈 이탈리안 레드色 ‘F8 트리뷰토’

이탈리아 ‘페라리’가 이탈리안 레드色 V8 미드십 슈퍼카 ‘F8 트리뷰토’를 공개하였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미드리어 엔진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이다.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 8기통 엔진의 짜릿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트리뷰토 TRIBUTO’는 스페인어로 ‘세금, 증명, 대가’ 혹은 ‘희생’ 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페라리’는 빨강은 스포츠카 色으로 인식되어 최초의 스포츠카 시판 이후 지금까지 ‘이탈리안 레드 Italian Red’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안 레드’는 빨강은 고성능 이미지 때문에 ‘페라리’ 대표 컬러이기도 하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17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연파랑色 ‘시안 로드스터’

이탈리아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하이브리드 기술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V12 슈퍼스포츠카 한정판 로드스터 버전인 ‘시안 로드스터 Sián Roadster’를 공개하였다. 볼로네즈 말로 ‘Sián’은 ‘플래시’, ‘번개’를 의미한다. ‘시안 로드스터’의 전기자동차 실현이며, 순수한 디자인은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효율성에 대한 기술적 표현이다. 이 차는 강력한 람보르기니 엔진에서 나오는 V12사운드와 함께 엄청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외관色은 ‘블루 우라누스 Blu Uranus’ 色인데, 카프리처럼 휴양지 느낌을 주는 예쁜 연파랑色인 ‘블루 큐라소 Blue Curacao’와 닮았다. 쿠페의 진정한 로드스터로서 오픈 감성을 느끼게 한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15

압도적인 키드니 그릴 BMW 밤하늘色 신형 M440i 쿠페

BMW가 최신 아이덴티티를 담아 새롭게 신형 4시리즈를 발표하였다. 앞부분 커다란 키드니 그릴이 압도적이다. 그 중에서 검정色에 가까운 미드나잇 블루色 신형 M440i 쿠페는 존재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 콕핏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사파이어 블랙色, 미네랄 화이트色, 블루 스톤色, 선셋 오렌지色, 포르티마오 블루色, 북극 레이스 블루色 등 다양한 色이 추가되었다. BMW는 작고 정밀한 선과 크고 선명한 바디라인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어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자동차 이야기 2020.06.24

잘 익은 은행의 행황色 나무재질로 감싼 뉴런 ‘전기 모터사이클 EV-1’

프랑스 뉴론 모터스 Newron Motors에서 전혀 色다른 ‘전기 모터사이클 EV-1’을 2021년에 선보인다고 한다. 첫눈에 전기 모터사이클이라고 하기 어려울 만큼 디자인이 독특하다. 리튬이온 대형 배터리를 감싼 행황色 나무재질 카울이 멋지다. 우드 형태 외관스타일과 부드럽게 연결되는 가죽시트는 고급감을 준다. ‘EV-1’은 최고시속 220km까지 가능하며, 350v 배터리 로 도시 내에서 최대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뉴론 전용앱으로 빠른 충전도 가능한 ‘EV-1’은‘ 8천만원대이며, 행황色 나무재질이 분위기를 살린 멋진 모터사이클이다......^*^

자동차 이야기 2020.06.04

우리에게 친숙한 노랑인 민들레色 기아자동차 ‘셀토스’

민들레色과 같은 이름인 ‘단데라이온’은 친숙한 노란色이자 아련한 느낌을 주는 노랑이다. 준중형 SUV를 넘보는 상품성으로 소형 SUV시장에서 인기인 민들레色 기아 ‘셀토스’가 작년에 출시되었다. ‘SELTOS’는 빠르다는 ‘Speedy’와 그리스신화 헤라클레스 아들 ‘켈토스Celtos’'를 합친 이름이다. 셀토스는 맥가이버 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하였다고 한다. 작아도 활용도가 높고,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터프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작지만, 민들레色 ‘셀토스’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시장에서 활약을 기대해본다......^*^

자동차 이야기 2020.06.02

북극해 모험심이 가득한 아르틱 아이스色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2020년 현대자동차는 미래를 담아낸 파격적 디자인과 3세대 플랫폼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조화된 7세대 아르틱 아이스色 ‘올 뉴 아반떼’로 탄생시켰다. 1세대부터 30년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아반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더욱 강조되었다. 또한 기하학적 ‘파라메트릭 쥬얼패턴 그릴’은 보는 각도에 따라 色이 변하는 입체적인 이미지를 준다. 자동차 사이드를 지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은 3개 면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色을 보여준다. 역시 ‘아반떼’는 젊은 세대가 운전하고 싶어하는 소형세단이다.....^*^

자동차 이야기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