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매직’도 소용없는 무더운 8월 23일 오늘의色은 ‘딥 선플라워色 Deep Sunflower’이다. 6월 13일 오늘의色 ‘해바라기色’보다 조금 짙은 色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12송이 해바라기’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정물을 묘사한다기보다는 ‘해바라기’ 형태를 빌어 자신의 열정과 갈망을 표현하고 있었다. ‘고흐’는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매일 아침 해가 뜰 때부터 저녁 늦게까지, 해바라기 그림에 매달리고 있단다. 이 꽃은 정말 빨리 시들어버리거든. 그래서 한 번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끝을 봐야 한단다.’ 라고 쓰기도 하였다. 모든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창조주로서 의미는 ‘타이밍, 미학센스’이다.......^*^‘처서매직’도 소용없는 무더운 8월 23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