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을 들어서는 ‘입추’인 8월 7일 오늘의色은 ‘로열 블루色 Royal Blue’이다. 영국 왕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밝은 남色을 의미한다. 영국의 왕 조지 3세는 자신의 왕비에게 선물할 옷의 色으로 파란色을 선정하면서 ‘로열 블루色’을 탄생시킨다. 또한 프랑스 왕 루이 14세가 정한 프랑스 황실 상징色이기도 하다. 화가 칸딘스키는 파란色을 ‘짙을수록 무한성이 강해지고 초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色’이라고 평했다. 보석 ‘사파이어’중에서 가장 진한 파란色을 ‘로열 블루 사파이어’라고 한다. 아는 것을 추구하는 탐험가로서 의미는 ‘매력적인, 재치’이다.......^*^ 가을의 문턱을 들어서는 ‘입추’인 8월 7일 오늘의色은 ‘로열 블루色 Royal Blue’이다. 영국 왕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밝은 남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