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맞이하는 광복절날 8월 15일 오늘의色은 ‘황色黃色’이다. ‘황色’은 황금이나 놋쇠의 빛과 비슷한 누른 빛깔色이다. 글자의 어원은 밭을 나타내며, ‘밭은 누렇다’에서 정의된 色명이다. 조선시대에서 ‘황色’은 ‘으뜸色’으로 황제의 色이었다. 노란色으로 5色 중 하나로 오행에 의하면 여름의 후반기이며, 방위는 중앙이다. 중국에서 황제의 표상으로 삼는 色이었기 때문에 당시 조선시대 왕도 ‘황色’을 사용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경박하고 시끄러운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따뜻한 사랑으로 자란 총명한 사람으로 의미는 ‘재치, 상냥한 마음, 가정적’이다......^*^열대야가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맞이하는 광복절날 8월 15일 오늘의色은 ‘황色黃色’이다. ‘황色’은 황금이나 놋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