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동 다음트렌드컬러소재연구소

잠시 물러난 장맛비를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7월 3일 오늘의色은 ‘잉크 블루色 Ink Blue’이다. ‘잉크’는 글씨를 쓰는 빛깔이 있는 액체이다. 수세기 동안 타닌의 추출물이 들어 있는 가용성 철의 염 혼합물을 필기용 잉크로 사용하였으며, 현재 사용하는 흑청色 잉크의 주성분이다. 펜의 잉크가 흘러 계약을 망치게 된 보험외판원인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이 잉크가 새지 않는 펜 개발에 몰두하여 1883년 세계 최초로 모세 현상을 이용한 만년필 ‘레귤러’를 탄생시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기품, 인내, 자신감’이다........^*^잠시 물러난 장맛비를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7월 3일 오늘의色은 ‘잉크 블루色 Ink Blue’이다. ‘잉크’는 글..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겠다는 7월 2일 오늘의色은 ‘코발트 블루色 Cobalt Blue’이다. ‘코발트’라는 광석을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화합물이며, 청色 안료인 짙은 파랑色 물감이다.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色으로 ‘진청色’이라고도 한다. ‘코발트’는 쉽게 변색되지 않아 건물 등 내외장재로 많이 사용되는 色이다. 푸른빛이 도는 광석 이름이 ‘코발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어두컴컴한 광산에서 푸르게 빛나는 광석들이 요정의 일종인 ‘코볼트 Kobold’ 눈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도회지 사람으로 의미는 ‘솜씨, 섬세함’이다.......^*^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겠다는 7월 2일 오늘의色은 ‘코발트 블루色 Cobalt Blue’이다. ‘코발트’라는 광석을 이용하여 만들어내..

7월 첫째날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된 7월 1일 오늘의色은 ‘오리 블루色’이다. 그린色이 섞인 블루色으로 친환경적인 色이다. 왜 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리들이 노니는 바다를 연상하거나, 하늘을 나는 오리를 보았을 때 느낌의 色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구를 생명으로 생각하는 ‘에코로지스트’로서 의미는 ‘평화, 공상, 환경문제’이다........^*^ 7월 첫째날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된 7월 1일 오늘의色은 ‘오리 블루色’이다. 그린色이 섞인 블루色으로 친환경적인 色이다. 왜 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리들이 노니는 바다를 연상하거나, 하늘을 나는 오리를 보았을 때 느낌의 色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구를 생명으로 생각하는 ‘에코로지스트’로서 의미는 ‘평화, 공상, 환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