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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오늘의色 ‘라이트 레몬色’

한차례 시원한 가을비가 내린 9월 20일 오늘의色은 ‘라이트 레몬色 Light Lemon’이다. 6월 10일 소개된 ‘레몬 옐로우色’보다 밝은 色이다. ‘레몬’은 인도, 네팔 히말라야 산맥 지대가 원산지이며, 신맛이 강하며, 단맛과 쓴맛도 공존한다. 그리스와 튀르키예 요리에서는 조금만 맛이 느끼하다 싶으면 레몬을 넣는 경향이 있다. 민감한 감성을 가진 솔직한 사람으로 의미는 ‘우수, 순수, 세련우수’이다........^*^  한차례 시원한 가을비가 내린 9월 20일 오늘의色은 ‘라이트 레몬色 Light Lemon’이다. 6월 10일 소개된 ‘레몬 옐로우色’보다 밝은 色이다. ‘레몬’은 인도, 네팔 히말라야 산맥 지대가 원산지이며, 신맛이 강하며, 단맛과 쓴맛도 공존한다. 그리스와 튀르키예 요리에서는 조금..

컬러 이야기 2024.09.20

9월 19일 오늘의色 ‘라일락 헤이지色’

폭염속 더위에 한줄기 소나기 내린 9월 19일 오늘의色은 ‘라일락 헤이지色 Lylac hazy’이다. 짙은 안개가 낀 듯한 ‘라일락色’이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 낙엽활엽 관목이며, ‘푸르스름’을 나타내는 아라비아어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다. ‘라일락’은 흰色, 연보라色, 보라色, 붉은보라色, 자주色 등 다양한 色의 꽃이 피며, 그 중에서 보라色 ‘라일락’이 가장 흔하다. ‘라일락’의 쓰디쓴 잎을 맛보고 첫사랑의 쓴맛이라고도 한다. 엄격함을 양식으로 원숙에 이르는 노력가로 의미는 ‘엄격, 일본적, 소질의 개발’이다........^*^폭염속 더위에 한줄기 소나기 내린 9월 19일 오늘의色은 ‘라일락 헤이지色 Lylac hazy’이다. 짙은 안개가 낀 듯한 ‘라일락色’이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

컬러 이야기 2024.09.19

9월 18일 오늘의色 ‘파우더 블루色’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9월 18일 오늘의色은 ‘파우더 블루色 Powder Blue’이다. 흐린 파란色인 ‘파우더 블루色’은 가루를 부린 것같이 엷고 부드러운 파스텔 분위기色이다. ‘대청’이라는 식물염료에서 얻을 수 있다. ‘대청 Isatis tinctoria’은 바이킹시대에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널리 자란 식물이며, 비싼 염료는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늘色에 흰色 유화물감을 한 방울 섞은 듯한 느낌의 파우더 블루는 화사한 느낌과 창백한 느낌을 가지면서도 특유의 안정감을 들게 하는 클래식한 블루이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컬러후진을 잘 지도하는 온후한 사람으로 의미는 ‘냉정, 온후, 독실, 위엄’이다........^*^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가 ..

컬러 이야기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