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더운 날씨와 더불어 익어가는 청매실

박귀동 2019. 7. 9. 09:11

 

 

오늘도 34도에 가까운 더운 날씨이다.
더운 날씨와 더불어 매실도 익어간다.
매실은 보통 수확하기 직전 매실은 청매라 하고,
수확한 매실은 황매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매의 매실이 판매가 된다.
완전히 익은 황매는 청매보다 쓴맛이 덜하고
향이 부드러워진다.
또한 씨앗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인
청산배당체도 사라진다.
그래서 매실 맛과 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황매를 선택하는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