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잔디色 포르쉐 ‘911 터보 카브리올레’

박귀동 2021. 4. 1. 09:08

새싹보다는 어둡고, 보다는 밝은 잔디포르쉐 911 터보는 지난 45년 동안 더 빠르고 편안해면서 개척정신과 전통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특징에 충실하였다. 포르쉐 스타일링 디자인은 전형적 터보 리어스포일러로 표현되며, 신형 포르쉐 911 터보의 향상된 어댑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는 기술적 하이라이트이다. 앞면은 전자제어냉각 공기플랩, 액티브 프론트스포일러, 가변리어스포일러가 특징이다. 뒷면패널 공기흡입구는 냉각공기가 아닌 유도공기를 끌어들이고, LED테일라이트가 장착된 연속라이트바, 실버트림스트립이 있는 루브리어 리드그릴은 뒤쪽 디자인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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