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고려청자色를 닮은 광주요 브라운앤프렌즈 ‘목부용문 이야기’

박귀동 2020. 7. 27. 09:46

청자의 빛깔과 같은 푸른을 배경으로 한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를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라인프렌즈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 광주요와 라인프렌즈가 공개한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 첫 번째는 목부용문 이야기이다. 카카오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가 광주요의 순백도자기 속 이상세계에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브라운과 샐리가 나무에 피어나는 이상세계의 연꽃과 광주요 대표문양인 목부용과 어우러지며 자연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고려청자을 배경으로 꽃이 피어나듯 간절한 꿈과 소망이 결국 이루어진다는 한국적인 의미를 나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