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메리카 황갈色 불곰이 귀여운 슬리핑 ‘빈백 Beanbag’으로 변신하였다. 편안한 곰의자 디자인이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빈백은 폴리우레탄으로 된 원단 안에 작은 충전재를 채워 넣어 신축성이 좋고 푹신한 의자를 말한다. 형태가 고정적이지 않아 사람이 앉는 자세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특징이 있다. 큰 곰은 성인이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알맞게 디자인되었으며, 작은 곰은 앉아있는 크기에 어울린다. 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빈백이다...^*^
'컬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란色 입술과 커다란 검정色 펭귄을 닮은 ‘펭수’ (0) | 2019.11.14 |
|---|---|
| 아침 태양처럼 활기차고 상쾌한 이미지인 노란色과 녹色의 ‘에쓰오일’ (0) | 2019.11.13 |
| 총 8가지 色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준 디자인 소화기 ‘피레보’ (0) | 2019.11.06 |
|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이나 자연물들 색이름을 정의한 책 ‘색이름 352’ (0) | 2019.11.04 |
| 강아지처럼 주인 따라다니는 파란色 캐리어로봇 ‘지타 Gita’ (0) | 201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