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름 352’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는 ‘오이뮤’의 다섯번째 프로젝트이다. 책은 총 352개의 색을 다룬다. ‘오이뮤’는 1991년 초판 발행된 우리말색이름사전을 재해석하고 한국산업표준 KSA0011 관용색이름을 병행하여 일상적으로 만나는 자연물의 이름과 구체적인 색을 우리말로 정의하였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빨강, 노랑, 파랑부터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수많은 색들의 이름을 우리말로 소개한 책이다.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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