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4월 28일 오늘의 탄생시 ‘터키석색’

박귀동 2026. 4. 28. 08:50

 

428일 오늘의 탄생시 터키석색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경계에서

한 점 돌이 탄생했다

세월 손끝이

빚은 푸른 숨결에는

바람의 길이

잠들어 있다

초록과 하늘이 나눈

흔들림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평온함이다

햇살 아래선

청록으로 웃고

그늘 아래선

깊은 생각처럼

고요히 빛난다

성숙이란 무르익은

색의 온도이며

창의란 서로 다른 빛이

만나는 용기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