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3월 7일 오늘의 탄생시 ‘연어 살색’

박귀동 2026. 3. 7. 08:51

 

37일 오늘의 탄생시 연어 살색

 

강을 거슬러

빛을 찾아 오르는 몸

연어 살빛은

새벽 분홍색처럼

따스히 번진다

푸른 바다를 품었다가

다시 맑은 강에 이르러

생을 건네는 순간

그 빛은

친절과 배려로 물든다.

다양한 연어라 불려도

본디 이름은 하나

튀어 오르며

속삭인다

남을 향한 감성이

내 안의 생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