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Morning Dreams 이라는 여성작품이다. 어두운 침대에서 곤히 자는 모습이 감미롭다. 정말 살짝 보이는 속살은 아침잠을 깨우는 듯하다. 어딘지 늦잠을 자는 소녀의 얼굴에서 보호본능이 일어나는 작품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자주 그리는 Fragment of a Dream 이라는 여성작품이다. 앞서 본 그림에 비해 화사하고 밝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살짝 옆으로 돌린 얼굴처럼 수줍음을 감추고 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속살을 비추는 빛은 관능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하늘에서 바라다보는 위치야말로 자극적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잠자는 여성작품이다. 여성의 자는 모습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정말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배경과 반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