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최초 전기자동차인 500의 미래를 위해 피아트 브랜드 3세대 ‘New 500’이 선보였다. 1960년대 이동성과 자유를 준 1세대와 마찬가지로 500은 꾸준히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였다. 이제는 이탈리아 패션과 스타일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또한 아티스트와 뮤지션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63년 역사를 가진 클래식하고 시원하게 뿌리를 내린 ‘New 500’은 다시한번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가져다주었으며, 미래의 모빌리티를 구현하고 있다. 파란色의 선명하고 고급스럽고 콤팩트한 균형 잡힌 몸매는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자동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