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자연을 선사하는 중구 ‘마른내로 10길’ 이제 하루 일상이 조금씩 마무리되고 있다. 매일 아침 다니는 ‘마른내길 10길’도 조금씩 재미를 주고 있다. 마른내길은 서울 중구 인현동1가 옛날 지명이 乾川洞으로 우리말로 마른내골이라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른내길은 서울 도심을 동서로 지나는 6대 간선도로인 율곡.. 일상 이야기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