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913

7월 15일 오늘의色 ‘옅은 모펫色’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복인 7월 15일 오늘의色은 ‘옅은 모펫色 Pale Moppet’이다. 다른 나라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모펫’의 의미를 찾다 찾은 결과는 ‘Moppet’이다. 애칭으로 ‘계집애’, ‘아이’를 뜻하며, ‘화려한 옷차림의 여자’, ‘말괄량이’를 뜻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여자의 복장에서 오늘의色을 찾아보았다. 연보라色이기도 하다. 귀여운 것에 끌리는 우아한 사람으로 의미는 ‘섬세, 묵시적, 겸손’이다.......^*^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복인 7월 15일 오늘의色은 ‘옅은 모펫色 Pale Moppet’이다. 다른 나라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모펫’의 의미를 찾다 찾은 결과는 ‘Moppet’이다. 애칭으로 ‘계집애’,..

컬러 이야기 2024.07.15

7월 13일 오늘의色 ‘감청色’

뜨거운 태양이 장맛비를 잠재우고 있는 7월 13일 오늘의色은 ‘감청色 紺靑色‘이다. ’감청色‘은 진하고 산뜻한 ’남色‘이다. ’남色 藍色‘은 파란色과 보라色의 중간色이지만, 진한 파란色이라고 보면 된다. ’남色‘은 천을 쪽으로 물들이면 나오는 色으로 쪽色이라고 하기도 한다. ’군청色 群靑色‘이 올바른 표현이고, 일본어 발음은 ’곤色‘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감청色‘, ’남色‘, 군청色’ 모두 파란色에 해당되지만, 헷갈린다. 불행한 사람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자비로운 사람으로 의미는 ’자존심, 멸사봉공, 직관력‘이다...........^*^뜨거운 태양이 장맛비를 잠재우고 있는 7월 13일 오늘의色은 ‘감청色 紺靑色‘이다. ’감청色‘은 진하고 산뜻한 ’남色‘이다. ’남色 藍色‘은 파란色과 보라色의 중간色이..

컬러 이야기 2024.07.13

7월 12일 오늘의色 ‘마졸리카 블루色’

무더운 여름 장마철 건강에 신경써야 할 7월 12일 오늘의色은 ‘마졸리카 블루色 Majolica blue’이다. 짙은 남色으로 이탈리아 ‘마졸리카’에서 생산되는 도자기 유약色과 같다. ‘마졸리카’는 지중해 마요르카섬 상인이 에스파냐의 도자기를 이탈리아로 반입하였는데, 이것을 이탈리아 사람이 ‘마졸리카’라고 부른 데서 이 이름이 생겼다. 중세 말기 이후, 이탈리아 각지에서 만들어진 채화 도기로 보통 흰色 바탕에 여러 가지 그림물감으로 칠한 것이 특징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지도자로서 의미는 ‘교양, 품위, 행복한 미래’이다.......^*^ 무더운 여름 장마철 건강에 신경써야 할 7월 12일 오늘의色은 ‘마졸리카 블루色 Majolica blue’이다. 짙은 남色으로 이탈리아 ‘마졸리카’에서 생산되는..

컬러 이야기 2024.07.12

7월 11일 오늘의色 ‘라벤더 블루色’

장맛비가 물러난 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11일 오늘의色은 ‘라벤더 블루色 Lavender Blue’이다.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보라色과 향이 매력적인 식물이다. 로마시대 입욕용 향수로 사용되면서 라틴어로 ‘씻다’라는 ’lavare‘에서 유래되었다. ’라벤더‘는 꽃이 아름다운 보라色을 띠기 때문에 흔히 연보라色의 대명사로도 활용된다. 하지만, 일부 연보라色만큼 사랑스러운 파란色도 있다. 사람을 매혹시키는 매력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예의, 심미안, 색채감’이다........^*^ 장맛비가 물러난 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11일 오늘의色은 ‘라벤더 블루色 Lavender Blue’이다.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보라色과 향이 매력적인 식물이다. 로마시대 입욕용 ..

컬러 이야기 2024.07.11

7월 10일 오늘의色 ‘옅은 파스텔 블루色’

밤새 장맛비를 퍼붓고 잠시 물러난 7월 10일 오늘의色은 ‘옅은 파스텔 블루色 Pale Pastel Blue’이다. ‘파스텔 블루’는 부드러운 느낌의 연한 파란色을 말한다. ‘파스텔’은 극소량의 기름기 없는 결합제에 안료를 섞어 가루로 만든 뒤 기다란 막대 모양으로 뭉친 그림도구이다. 종이에 묻히면 산뜻하고 밝은 色을 낼 수 있다. 16세기 이탈리아 북부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18세기에 널리 사용되었는데 주로 초상화에 사용되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사람으로 의미는 ‘친절, 달콤, 겸손’이다.....^*^ 밤새 장맛비를 퍼붓고 잠시 물러난 7월 10일 오늘의色은 ‘옅은 파스텔 블루色 Pale Pastel Blue’이다. ‘파스텔 블루’는 부드러운 느낌의 연한 파란色을 말한다. ‘파스텔’은 극소량..

컬러 이야기 2024.07.10

7월 9일 오늘의色 ‘펄 화이트色’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7월 9일 오늘의色은 ‘펄 화이트色 Pearl White’이다. 보석 전체가 백色을 띄는 것을 ‘화이트 펄’, ‘백진주’라고 한다. ‘진주’하면 떠오르는 바로 우윳빛 ‘진주’를 말한다. ‘진주’는 色이 매우 다양한지만, 아무래도 ‘백진주’가 가장 아름답다. ‘진주’는 기본적으로 모양이 둥글고 흠이 없는 것이 좋다. 백色에 핑크빛이 감도는 것이 좋으며, 광택이 많이 날수록 좋다.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좋아하는 고결한사람으로 의미는 ‘비밀, 고독, 정의감’이다........^*^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7월 9일 오늘의色은 ‘펄 화이트色 Pearl White’이다. 보석 전체가 백色을 띄는 것을 ‘화이트 펄’, ‘백진주’라고 ..

컬러 이야기 2024.07.09

7월 8일 오늘의色 ‘마린 블루色’

새벽부터 내리는 장맛비를 조심해야하는 7월 8일 오늘의色은 ‘마린 블루色 Marine blue’이다. ‘마린’은 바다, 해양, 선원 등을 의미하는 말로서 ‘바다의 of the sea’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왔다. ‘마린블루色’은 바다, 푸름에서 온 色이름으로 녹色쪽으로 기울어진 남色을 말한다. 선원 제복의 일반적인 色에서 취한 것으로, 19세기 초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마린 블루’로 불리다가 ‘네이비 블루’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노력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의미는 ‘다재다능, 노력, 침착함’이다.......^*^ 새벽부터 내리는 장맛비를 조심해야하는 7월 8일 오늘의色은 ‘마린 블루色 Marine blue’이다. ‘마린’은 바다, 해양, 선원 등을 의미하는 말로서 ‘바다의 of the se..

컬러 이야기 2024.07.08

7월 6일 오늘의色 ‘신바시色’

다시 장맛비가 내리는 오늘은 일본어 표현으로 色을 말하는 7월 6일 오늘의色은 ‘신바시色 新橋色’이다. 일본어 色 표현은 매우 풍부하다. 일본 전통색채에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色이 많이 있다. ‘신바시’는 현재 도쿄 비즈니스맨이 오가는 회色 빌딩 숲이 되었지만, 100년 전 ‘신바시色’은 청록色이었다. 당시 ‘신바시’ 게이샤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色으로, 지명을 그대로 따라서 ‘신바시色’이라고 불린다. 지금은 ‘터쿼이즈 블루’로 더 친숙하게 알려진 色이기도 하다. 긍정적이고 일도 잘하고 생활도 잘하는 사람으로 의미는 ‘상황 판단, 결정력, 신념’이다........^*^ 다시 장맛비가 내리는 오늘은 일본어 표현으로 色을 말하는 7월 6일 오늘의色은 ‘신바시色 新橋色’이다. 일본어 色 표현은 매우 풍부하다. 일..

컬러 이야기 2024.07.06

7월 5일 오늘의色 ‘옅은 삭스 블루色’

밤새 쏟아 부은 장맛비를 걱정하는 7월 5일 오늘의色은 ‘옅은 삭스 블루色 Pale Sax Blue’이다. ‘삭스 블루’는 부드러운 녹色을 띤 파랑色을 말한다. 독일 ‘Saxony’라는 주에서 1740년대 경 ‘Barth’가문에 의해 발명된 염료이다. 이 色은 특별한 공정을 거친 ‘Indigo 〔남色, 쪽빛〕’에서 만들어진 色으로 밝은 느낌의 Blue 컬러이다. 이 色이 세월이 흘러 2001년 일본 ‘롤리타 쇼핑몰’에서 ‘サックス Sakkusu’라는 단어로 사용되다가 ‘Sax Blue'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애정이 넘치고 조용한 기질의 사람으로 의미는 감성, 자유, 숨겨진 열정‘이다........^*^밤새 쏟아 부은 장맛비를 걱정하는 7월 5일 오늘의色은 ‘옅은 삭스 블루色 Pale Sax Blue’이다..

컬러 이야기 2024.07.05

7월 4일 오늘의色 ‘아쿠아色’

다시 세찬 장맛비가 내린다는 7월 4일 오늘의色은 ‘아쿠아色 Aqua’이다. ‘아쿠아’는 라틴어에서 나온 色명으로 물의 의미를 지닌 色으로, 밝은 色조의 녹色을 띤 청色이다. ‘아쿠아 그린’, ‘아쿠아 블루’라고도 한다. 물고기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대형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면 볼 수 있는 色이다. 1700년대 중반 영국에서 금붕어를 유리그릇 속에 넣어 키우기 시작하다가 1853년 영국 리젠트공원에 최초 공공전시용수족관이 등장하였다. 그 후 현재 세계 주요도시에는 ‘아쿠아리움’들이 있다. 심리 상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평온, 숭고함, 자기발전’이다........^*^ 다시 세찬 장맛비가 내린다는 7월 4일 오늘의色은 ‘아쿠아色 Aqua’이다. ‘아쿠아’는 라틴어에서 ..

컬러 이야기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