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연한 자주色 으름꽃, 으름덩굴 청계천 야생화

박귀동 2021. 5. 12. 10:08

연한 자주으름꽃, 으름덩굴은 청계천 약간 그늘진 곳에서 겨우 찾아 볼 수 있다.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암수 한 그루 잎 사이에서 연한 자주꽃이 고개를 숙이고 핀다. 꽃차례 밑 부분에 한 두개씩 달리는 암꽃은 수꽃보다 크다. 먹으면 얼음처럼 차게 느껴진다고 하여 얼음덩굴으름덩굴이 되었다고 한다. 열매는 바나나 맛이 나며 달지만, 씨앗이 많이 들어있다. 꽃말은 재능이라고 한다......^*^

연한 자주으름꽃, 으름덩굴은 청계천 약간 그늘진 곳에서 겨우 찾아 볼 수 있다.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암수 한 그루 잎 사이에서 연한 자주꽃이 고개를 숙이고 핀다. 꽃차례 밑 부분에 한 두개씩 달리는 암꽃은 수꽃보다 크다. 먹으면 얼음처럼 차게 느껴진다고 하여 얼음덩굴으름덩굴이 되었다고 한다. 열매는 바나나 맛이 나며 달지만, 씨앗이 많이 들어있다. 꽃말은 재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