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2019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기차 ‘ID 버기Buggy‘를 발표하였다.
60년대 모래언덕 버기처럼 다재다능한 4륜차이다.
전설적인 ’딱정벌레 비틀‘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순수 2인승 차량이다.
Buggy는 그릴이 필요 없으며, 두 가지 色을 사용하였다.
차량 상단 절반은 펀 그린色이며, 하단 부분은 질감 있는 그레이 테크 블루色으로 하였다.
녹色 부분은 시각적으로 진한 파란色 영역 위에 떠 있는 느낌이 든다.
미니멀한 인테리어 역시 펀 그린色으로 하였으며,
내부 트림 대부분은 견고한 그레이 테크 블루 소프트 터치 페인트로 마감되었다....
차세대를 이끌 녹色 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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