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이탈리아 전통을 따른 빨간색 알파로메오 '토날레' SUV

박귀동 2019. 8. 19. 10:34

 

 

제법 선선한 아침이다.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전기자동차에 뛰어든 빨간色 알파 로미오 ‘토날레 Tonale’ 컴팩트 SUV가 돋보인다.

‘토날레’는 이탈리아 전통적인 인체와 관련된 아름다움과 뉘앙스, 순수한 선과 볼륨으로 인한 빛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휠 디자인은 경량 건축구조를 통한 원형 테마를 임팩트 있게 실천하였다.

모든 조명 디자인은 광학 조명 요소가 아닌 예술적 시그니처를 연상시킨다.

외관 조명뿐만 아니라 실내 조명이 더욱 아름다운 SU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