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렘 3

오팔 그레이色 기아 ‘K8’로 재탄생한 K7

광물이름이 붙은 유일한 色 오팔 그레이色 기아는 준대형 세단 K7 후속모델 차명을 ‘K8’로 확정하였다. ‘K8’은 기아 신규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자동차이다. 전면부에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필기체의 새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K8은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통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그릴 양옆에 있는 주간 주행등 및 방향지시등 역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하여 별무리가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까지 쭉 이어지는 루프 라인 등 쿠페와 같은 측면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느낌도 구현하였다......^*^ 광물이름이 붙은 유일한 色 오팔 그레이色 기아는 준대형 세단 K7 후속모델 차명을 ‘K8’로 확정하였다. ‘K8’은 기아..

자동차 이야기 2021.04.09

타우니 포트와인色 제네시스 ‘GV 70’ 출시

원숙한 와인의 빛깔色인 타우니 포트와인色 제네시스가 두 번째 SUV를 대표하는 다이나믹 SUV ‘GV 70’을 출시하였다. 독특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일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윙 엠블럼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램프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완성하였다. 전면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으며, 트윈 라인 쿼드 램프는 속도와 역동성을 더해 주는 공격적인 이미지를 표시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아한 한국 건축 철학인 하얀 공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원숙한 와인의 빛깔色인 타우니 포트와인色 제네시스가 두 번째 SUV를 대표하는 다이나믹 SUV ‘GV 70’을 출시하였다. 독특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은 역..

자동차 이야기 2020.12.23

호랑이 얼굴을 대폭 키운 진홍色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대한축구협회 엠블럼이 19년만에 바뀌었다. 새 엠블 디자인 모티브는 ‘포워드 애로우Forward Arrow’이며, ‘두려움 없는 전진’을 표현하였다. 2001년 엠블럼은 호랑이 전신이 표현되었지만, 이번 2020년 엠블럼에는 날카로운 눈매가 부각된 얼굴이 특징이다. 호랑이 얼굴 주변 사각 프레임은 그라운드를, 얼굴은 축구 주요 포메이션을 나타내며, 호랑이 패턴은 골문을 향한 상승과 전진을 뜻한다고 한다. 트렌드에 맞는 간결함을 살리면서 힘있는 눈매와 날카로운 라인 처리를 통해 카리스마와 진취성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상징色인 레드, 블루, 블랙, 화이트 色들은 역동성, 용맹함과 도전정신, 신뢰감과 페어플레이를 상징한다........^*^

컬러 이야기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