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色은 하늘色과 연두色의 중간 단계에 있는 色으로 꿀풀色을 표현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MZ (밀레니얼·Z) 세대를 겨냥한 라네즈 ‘네오쿠션’이 올 여름 히트 상품이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쿠션’을 콘셉트로 한번의 터치로 얇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핵심인 커버력, 지속력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리필교체에서 원터치 스피닝 리필방식으로 손쉽게 돌리기만 하면 된다. 아이팟을 연상시키는 둥근 모서리에 사각형 디자인 역시 MZ세대 감성에 부합하였다. 민트色과 핑크色 파스텔톤 케이스로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 360도 보더리스 Borderless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