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 경주용 자동차인 황동色 세아트 쿠프라 ’레온 컴페티시온’ 스페인 자동차회사인 세아트SEAT는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CUPRA’를 런칭하였다. 세아트는 폭스바겐그룹 자동차회사이지만, 오랜 역사와 유럽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세아트는 ‘쿠프라 레온’처럼 고성능 모델에 ‘쿠프라’라는 독립된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에 .. 자동차 이야기 2020.03.30
맑고 투명한 파란色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애스턴 마틴은 이번에 밴티지 쿠페에 합류한 파란色 ‘밴티지 로드스터’는 강력한 성능, 뛰어난 역동성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의성의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 자동차이다.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에 어울리는 오픈탑 2인승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는 스릴을 즐기는 쿠페의 .. 자동차 이야기 2020.02.18
메르세데스 벤츠가 생명체개념을 도입한 푸른 빛 ‘비전 AVTR’ 콘셉트카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가 ‘살아있는 창조물’ 개념을 도입한 ‘Vision AVTR’ 콘셉트카를 미국 라스베가스 2020 CES에서 발표하였다. 영화 아바타에서 이름을 따왔을 뿐 아니라, 첨단 자동차 변혁을 표방하고 있다. 이 차에 적용된 ‘하나의 활 one bow’ 비율은 긴 차체에 비해 보넷과 트렁.. 자동차 이야기 2020.01.14
크리스마스 조명을 받은 전기자동차 ‘폭스바겐 ID 비즈온’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독일 폭스바겐에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SUV의 넓은 공간과 결합한 전기자동차를 공개하였다. 전기자동차는 엔진에 라디에이터 공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조명 역시 확실한 디자인 기능이다. 미래 지향적 공간.. 자동차 이야기 2019.12.19
올백色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렉서스 타이어 존 엘리엇과 나이키가 합작한 하얀 운동화와 마찬가지로 흰色으로 만들어진 렉서스 자동차 타이어가 신비스럽다. 타이어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자동차 부품이다. 이번 북미 렉서스가 공개한 타이어는 성능이나 기능을 뛰어넘어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존 엘리엇은 NBA 스타들이 애용하.. 자동차 이야기 2019.09.06
1939년 ‘코니쉬’를 80년만에 초콜릿色으로 되살린 벤트리 뉴트로가 대세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말이 뉴트로이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처럼 복고를 새롭게 즐기자는 것이다. 벤트리는 제2차세계대전때 폭격으로 파괴된 1939년 ‘벤트리 코니쉬 Bentley Corniche’를 뮬리너Mulliner 전문가를 통해 재현하였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 차는 복원.. 자동차 이야기 2019.08.29
독특한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붉은새 프랑스 아티스트 ‘Edouard Martinet’ 리사이클 작품들은 작품 하나하나에 엄청난 정성을 들인 흔적이 엿보인다. 풍뎅이, 나비, 잠자리, 벌 등과 같은 곤충도 있으며, 새, 개구리, 물고기 등도 보인다. 완성된 크기는 30cm에서 2m 사이이다. 정말 독특하다. 곤충을 주로 만드는데, 주재료는 오래.. 컬러 이야기 2019.07.08
컬러 코디네이터 박귀동씨 컬러 코디네이터 박귀동씨 다음트렌드컬러소재연구소 박귀동(49) 소장은 하루의 대부분을 색과 같이 보낸다. 출근할 때, 책을 볼 때, 사람을 만날 때, 출장을 갈 때 그는 온통 색에 집중한다. 저런 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안료에 뭐가 들어갔을까, 색깔 뒤에 숨은 소재는 무엇일까라며 .. 컬러 이야기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