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저기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지던 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한 제품과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데임 Dame의 설립자 ‘셀리아 풀 Celia Pool’이 재사용이 가능한 녹色 탐폰 어플리케이터 ‘데임’을 만들었다.
두 개의 섹션과 보호용 뚜껑으로 구성된 데임은 비처리 탐폰과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의료용 수준의 항균 플라스틱으로 만든 이 용기는 자체 세척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케이스 내에 탐폰 흡수재만 넣어 사용한다.
흡수재는 사용 후 생분해되어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 탐폰 케이스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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