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구름위의 테라스

박귀동 2013. 8. 5. 16:23

구름위의 테라스에서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우리들은 대관령 고개에 위치한 구름위의 테라스에서 보냈다. 딸이 미리 예약한 아담하고 이쁜 팬션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어울리는 곳이었다. 대관령 고개를 넘기전에 평창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부근에 위치하여 찾기는 쉬웠다. 도착하여 맞이하는 여사장님의 맑고 경쾌한 목소리에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안심이었다. 짐을 풀고 우리 가족들은 주변을 살펴보니 꿈꾸던 언덕위의 그림같은 집이었다. 잠시 짐 정리를 하면서 세심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에 놀라면서 우리들은 휴가의 첫날을 보낼 수 있었다. 사장님의 안내에 맞춰 주변에 있는 양떼목장을 둘러보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약간 서늘한 대관령의 기후에 감탄하면서 우리들은 하루를 즐겁게 맛나게 남사장님의 꼬믹한 유머와 함께 우리가족들은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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