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잘 익은 금귤色 ‘라코스테’와 ‘아트모스’의 ‘스트리트 테니스’ 컬렉션

박귀동 2020. 8. 10. 10:19

진저라인 Gingerline은 생강에서 유래한 이며, 이탈리어말로 노랑이라는 뜻도 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잘 익은 금귤이라고도 한다. 노란이미지를 바탕으로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옛날 테니스하면 긴 소매의 셔츠, 주름 잡힌 바지와 허리 벨트를 떠올리곤 하였지만, 창업자 르네 라코스테는 테니스 경기에 적합한 옷의 필요성을 느껴 셔츠의 소매를 잘라내어 처음으로 편안한 셔츠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라코스테디자인은 시그니처 악어가 자수되어 눈에 바로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