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자연의 기본色인 초록色으로 꾸민 오펠 전기차 ‘모카-e’

박귀동 2020. 7. 28. 09:11

초록은 기본적인 이고 우리말 푸르다는 파란과 초록을 같이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독일 오펠이 전기차로 재구성된 2세대 모카인 초록모카-e'를 공개하였다. 2세대 모카-e‘2012년 처음 1대 모델보다 더욱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GM를 떠난 오펠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제시하고 있다. 가로로 길게 그려진 새로운 패널과 명쾌한 라이트, 깔끔하게 다듬어진 바디킷을 적용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디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