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음에도 폭염더위가 절정인 9월 11일 오늘의色은 ‘블루 프뤼스色 Blue de Prusse’이다. ‘블루 프뤼스色’은 어두운데서 보면 남色 같고, 밝은데서 보면 약간 푸른빛을 띄는 초록色이 한 방울 섞인 듯한 느낌이 드는 色이다. 프랑스 ‘에르메스’에서 적용된 제품이 유명하다. 무엇이든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재주꾼으로 의미는 ‘미식가, 사상가, 문학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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